[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이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내 199명의 이장을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이장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오는 27일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홍천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모범이장 표창 수상, 이장 노래자랑으로 운영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이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제23회 이장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그간 노고를 치유하고 마을이장에 대한 긍지를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라쌀팀(홍천읍), 고랭지팀(서석면, 영귀미면, 내면), 홍천강팀(남면, 서면, 북방면), 삼촌팀(화촌, 두촌, 내촌면) 등 홍천 명품의 이름으로 4팀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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