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도시재생대학 ‘문화기획 워크숍’ '골목을 축제로 그리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목을 축제로 그리다'는 남해읍을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해 보는 과정이다.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8회의 이론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축제 기획 이해 △홍보 및 공간 연출 기획 △시스템 활용 △현장관리 및 인적자원의 활용 등이다.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콘텐츠는 창생플랫폼 및 남해전통시장 일원에서 오는 11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골목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은 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 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되며, 남해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최대 12명까지 모집한다. 수강신청 및 교육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박진평 센터장은 “실무중심의 문화기획 워크숍을 통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며 “문화콘텐츠와 축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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