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BASS 숏폼 챌린지로 신나는 자기주도학습 지원학생들 학습 이야기 소개하는 영상으로 즐거운 학력체인지 문화 조성해
[GNN 뉴스통신=이재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력체인지體仁智)를 통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정착과 학력신장을 위해 부산 지역 초·중등 학생(초4~중3)을 대상으로 ‘BASS 숏폼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자신의 학습 이야기를‘숏폼’ 형식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소개해 ‘학력체인지(體仁智)’에 즐겁게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참여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사와 동작을 담은 ‘바쓰! 해바쓰?’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챌린지 참여 희망 학생은 BASS를 활용한 꾸준한 학습, 학력신장, BASS의 좋은 점, 홍보 등의 내용을 형식에 구애 없이 30초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제출한 영상을 ‘부산교육청 BASS 숏폼 챌린지’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심사한 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도전상 53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팀은 태블릿PC, ‘우수상’ 2팀은 무선이어폰, ‘장려상’ 20팀은 간식 쿠폰을, ‘도전상’ 30팀은 학력체인지 그립톡·키링을 각각 시상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챌린지는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즐거운 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의 현장 안착을 통한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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