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23일 중구 국제화센터에서'중구 희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중구청,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사 및 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등 17명이 참석하여 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희망교육지구’는 2023년 출범 후 지역이음학교, 청소년 도전프로젝트, 원도심 중구 알기 등 13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민·관·학 협력을 위한 희망교육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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