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23일 착한가게 69호점 '미리본하우징'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69호점으로 지정된 미리본하우징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인테리어업체로,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품격 인테리어 및 정비 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미리본하우징 김일두 대표는 “비록 금액은 크지 않지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소외받는 사람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김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해 지역이 이웃을 돕는 복지와 나눔의 김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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