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명동 신시가지 일원에서 『친환경 추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위생과 직원과 기후 해설사 등 7명이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된 문구를 새긴 어깨띠와 현수막, 안내문 및 홍보물품 등을 활용하여, 화명동 롯데마트 등 주변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홍보했다. 안내문을 받은 주민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수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확산 및 실천을 홍보하여, 2050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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