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시정참여가 일상이 되는 거제시민 온라인 소통창구 ‘소통할거제’운영 ‘소통할거제’개설 기념 시민패널 모집 이벤트도 추진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거제시가 지난 19일부터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거제시민온라인 소통창구 ‘소통할거제’를 운영한다. ‘소통할거제’에서는 시정 현안에 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와 시민이 정책과 행정운영에 대해 제안하고 30일 간의 공감도 조사기간을 거쳐 50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제안의 정책 반영여부를 검토하는 ‘정책제안’제도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시정 참여를 원하는 만 14세 이상의 거제시민, 거주민의 경우 ‘소통할거제’(에 접속하여 시민패널 등록을 하면 된다. 시민패널이 되면 ‘소통할거제’에 새롭게 게시된 설문조사 등을 안내받아 활발한 시정참여를 할 수 있으며, 시민패널은 참여 활동에 따라 시민참여포인트를 차등 지급받게된다. 시민참여포인트 1포인트는 1원과 같아서 분기마다 만원 단위로 거제사랑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한편, 거제시는 ‘소통할거제’의 초기 시민패널의 모집을 위해 11월 말까지 등록하고, 알림 수신에 동의한 시민패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약 200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홈플러스 5만원 상당×10명, CGV 3만원 상당×30명, 스타벅스 1만원 상당×60명) 당첨자는 12월 중 ‘소통할거제’ 알림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소통할거제’를 계기로 많은 거제시민, 거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시정에 참여하여 의견을 내고, 거제시는 이러한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운영하는 ‘시민공감 소통시정’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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