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김제시 실내수영장이 시설 정비와 맑은 물 교체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실내수영장은 추석 연휴를 포함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휴장, 시설 전반에 걸쳐 청소와 소독을 진행하고, 낡은 시설물 등을 교체하는 등 수영장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수영장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수영장수를 완전히 교체하며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수영 환경을 조성했다. 정성주 시장은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함께 이번과 같은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내수영장의 수영조 면적은 300㎥ 규모에 수심 1.3m로 6레인(25m)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6시부터 20시, 토요일 6시부터 16시, 일요일 9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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