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종로구가 5월 28일 청소년의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이날 구 관계자, 종로경찰서 SPO(학교전담경찰관) 등과 함께 피켓을 들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뿐 아니라 불법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우리 구도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문헌 구청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기재 양천구청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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