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

LH, 추석맞이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300만 원 온누리 상품권 전달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

고일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1:03]

LH, 추석맞이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300만 원 온누리 상품권 전달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
고일우 기자 | 입력 : 2024/09/19 [11:03]

▲ LH, 추석맞이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300만 원 온누리 상품권 전달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은 9월 12일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고성군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경남지역본부 직원 10여 명은 상품권 전달식과 함께 공공실버주택 정서안정 프로그램 ‘마음톡톡’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한지공예와 어르신들의 손으로 직접 쓴 손 글씨(캘리그라피) 엽서를 작성하여 이웃과 나누는 활동으로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경남지역본부 최재열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고성군민의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