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타 앨범자켓 (사진제공 = 가수 조타 )

[GNN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조타가 신곡 '은하수'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곡은 기노식 작곡가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그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여기에 바른정이 쓴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른정이 쓴 가사는 깊은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과 그리움을 담아, 은하수의 별처럼 영원히 그 사람을 밝히겠다는 다짐을 노래하고 있다.

녹음 작업은 지음녹음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최경희가 코러스를, 김재우가 기타를, 천세은이 바이올린을 맡았다.  트럼펫 연주는 기노식이, 트롬본 연주는 김성렬이 담당했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MK스튜디오에서 처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타는 이번 곡 발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라이브 공연과 팬 미팅을 계획 중이며, 신곡 ‘은하수’를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타의 음악 여정에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