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

마르코 드 빈센조, 2025 봄·여름 컬렉션 피날레 런웨이에 서다

이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09:13]

마르코 드 빈센조, 2025 봄·여름 컬렉션 피날레 런웨이에 서다

이상진 기자 | 입력 : 2024/09/19 [09:13]

▲ 디자이너 마르코 드 빈센조가 18일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 여성복 봄·여름 2025에서 에트로 컬렉션 쇼의 마지막에 런웨이를 걷고 있다(사진제공=AFP통신)


[GNN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디자이너 마르코 드 빈센조가 18일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 여성복 봄·여름 2025 컬렉션에서 에트로(Etro)의 쇼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쇼에서 에트로는 전통적인 패턴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18일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 여성복 봄·여름 2025 에트로 컬렉션 쇼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사진제공=AFP통신)

 

쇼의 마지막 순간, 빈센조는 직접 런웨이를 걸으며 이번 컬렉션의 예술적 완성을 몸소 보여주며, 에트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빈센조의 감각적인 연출은 브랜드의 미래를 밝게 예고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