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가족센터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로 다문화 가정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행복캠프 ‘고성가족의 소통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경상남도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구성원들에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캠프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관계를 영위할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분기별 1회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성가족의 소통 캠프’는 참여한 가족들은 전주에서 1박 2일 동안 한옥체험, 한복체험 등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 황00 씨는 “평소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쉽지않아 아이에게 많이 미안했는데 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 줘서 좋은 추억 만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캠프 참여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캠프가 되었길 바라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가족끼리 행복캠프가 4회기 중 벌써 3회 기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캠프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