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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성군,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취약계층 1,900가구에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로 온정 가득한 추석

고일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6:15]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성군,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취약계층 1,900가구에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로 온정 가득한 추석
고일우 기자 | 입력 : 2024/09/13 [16:15]

▲ 보성군,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보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관내 취약계층 1,900여 가구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과 사회복지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관내 10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화장지, 세탁세제, 한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작은자의 집’을 방문한 보성군수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신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뿐만 아니라 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에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지부장 선희기), 전국한우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윤흥배), 현대그린푸드(대표 박홍진) 등 단체 및 기업의 이웃사랑을 위한 온기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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