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기자]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경충대로 2701-32)’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청년이룸의 소식을 전달받고, QR코드로 프로그램 신청을 한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은 일상에서부터 직무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청년이룸에서는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자격증(ACP) 대비반 ▲숏폼 콘텐츠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함으로써 청년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새로운 문화콘텐츠 시장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자격증 준비와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 제작 방법을 습득하는 본 과정은 5월 31일부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이천시 청년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20일 첫 과정을 개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짧은 길이의 영상 제작 과정 개설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하며, “영상 촬영 및 편집 자격증 대비반 역시 청년의 스펙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를 중심으로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생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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