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1박 2일로 대전 및 대구 지역 스마트팜 우수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직원 4명, ‘샐러드와팜’ 자활참여자 2명 총 6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지역 테마형 대전팜 ‘둥구나무’와, 대구 최대 도심형 스마트팜 ‘달팜’ 2개소를 방문하여 시스템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벤치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샐러드와팜’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신규 사업으로 24년 하반기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실내 공간에서 재배한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를 가공, 유통하면서 어린이 체험학습 및 지역주민 텃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앞서 진행되고 있는 우수 스마트팜 시설들을 돌아보며 ‘샐러드와팜’에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킬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반기 중 개소할 ‘샐러드와팜’이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손꼽힐 수 있도록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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