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천시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생활문화 및 과제실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달 10월부터 11월까지 목공예 DIY 교실, 마크라메 매듭공예 교실 등 공예체험 분야, 2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각각 8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사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자 중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및 농지원부가 등록돼 있는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목공예 DIY 교실은 15명, 마크라메 매듭공예 교실은 13명이다. 희망자는 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농수산/체험→농업교육안내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및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올해 교육은 목공예와 마크라메 과정을 신설했으며, 앞으로도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교육 문화 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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