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밀양시새마을회(회장 이선동)는 12일 밀양시청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2024년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했다. 올해 준비한 성품은 햅쌀(10kg), 한과 그리고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 등이며,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동 회장은“한가위를 앞두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성품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함께 해주신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새마을회는 소외 계층을 위한 성품 나눔을 일년내내 실천하고,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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