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장애인시설인 삼덕원과 노인시설인 해피누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홍천군은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를 추석 명절맞이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액 1,660만 원(총 332가구), 지정기탁금 8,625만 원(총 1,72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0개소)으로 위문금을 마련했다. 위문금은 법적 취약계층(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 총 2,057가구에 5만 원씩 지급되며, 사회복지시설 30개소(총 870만 원)에 홍천사랑상품권을 입소 현원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라며, “우리 홍천군민 중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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