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삼강컨벤션시스템이 지난 11일 완주군에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이불 180채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영엽 삼강컨벤션시스템 대표는 “추석은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 명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강컨벤션시스템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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