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근우회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신흥무관학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어 송석준 국회의원과 주철현 의원, 조정훈 봉사자 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등이 축사를 통해 한국근우회의 기여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이희자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국근우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엄종명 이사장은 신흥무관학교의 역사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 단체가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행사 중에는 한국근우회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함께, 참석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97주년을 맞이한 한국근우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 행사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근우회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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