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김미영 기자] 전라남도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독거노인·장애인·여성 등 범죄에 취약하거나 범죄피해로 인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사회적약자 30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주거지안심 CCTV 설치완료했다. 주거안심 CCTV는 주거지에 CCTV를 설치하여 모니터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주변 위험요소를 상시 확인하고 위급 시 긴급신고가 가능한 범죄 및 안전에 취약한 계층에 꼭 필요한 안전조치로 범죄위험징후를 사전에 차단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하고 대상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지원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보여 범죄피해자평온한 일상지킴이로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전남경찰청은 체감안전도 여성·아동·노인범죄 안전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주거안심 CCTV는 범죄로부터 취약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최후의 보루인 만큼 25년에도 추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범죄피해자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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