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따라, 하동핫플 따라 걸으면 캐시가 쏟아진다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챌린지 진행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하동군이 오는 9월 13일부터 개최되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와 연계하여 ‘하동 핫플레이스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핫플 홍보와 축제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마련되어 축제 기간을 포함해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캐시워크’ 앱 다운 후 메인화면에서 팀워크에 접속해 ‘하동군 챌린지 참여’ 선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장소를 걸으면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자동 인증되는 방식이다. 스탬프 장소는 코스모스 축제장(북천면 직전리 꽃단지)과 하동 핫플 13곳이며, 그중 한 곳이라도 방문한 참가자는 챌린지 종료 후 캐시가 배당된다. 많은 곳을 방문할수록 더 많은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지정된 핫플 13곳은 △하동의 자연·문화를 담은 등공예가 있는 ‘갤러리 발리’ △귀촌 청년들이 만든 맛있는 수제버거 ‘고하버거’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조개섬 캠핑장’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카페 매너리’ △석양이 아름다운 오션뷰 ‘카페노량’ △정동원의 꿈과 열정이 담긴 ‘우주총동원’이 있다. 또 △남해를 품은 독채 풀빌라 ‘아룬코스트풀빌라’ △시골의 정취가 있는 사진 맛집 ‘금촌 103’ △민간 정원 34호 ‘청학동 다소랑 정원’ △푸른 언덕의 ‘해뜰목장’ △자연과 함께하는 ‘도둑골 캠핑장’ △아이들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율이네 팜스테이’ △600여 년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청룡리 은행나무’도 포함된다. 올해 하동군이 지정한 핫플 29곳 중 이번을 제외한 16곳은 지난 6월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함께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즐기고, 하동 핫플레이스도 방문하여 하동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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