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신안군복지재단은 지난 9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57개소에 자가진단키트 5천 개와 KF94 마스크 6만 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역물품 지원에는 (유)건영크린텍에서 일천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 2만 3천 장 기부하여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감염 취약시설에 힘을 보탰다. 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마스크라 필수인 시점에서 마스크를 기부해 준 (유)건영크린텍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선제적으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신안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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