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최지호 선수(남자 81kg급)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인상(141kg) 2위, 용상(175kg) 3위, 합계(316kg)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정민 선수(남자 73kg급)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국제 한중일대회'에서 인상(130kg) 3위, 용상(177kg) 2위, 합계(307kg) 2위를 획득했다. 최지호 선수는 2021년, 김정민 선수는 2024년 진안군청 역도팀에 입단했으며 타고난 기량과 꾸준한 훈련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 후 입상하여 진안군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더운 날씨에 고된 훈련이 힘들텐데 좋은 결과로 진안군을 빛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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