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오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상당구 월오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현양원을 찾아 백미,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관계자들의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범석 시장은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아동양육시설을 비롯해 청소년, 여성, 장애인 정신, 노인복지 분야 총 202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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