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임실군이 숲가꾸기패트롤 운영반을 선발하여 안전 교육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은 취약계층 등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한 예방과 농경지 등에서 발생하는 산림 관련 민원을 해결하며, 군은 이를 통해 산림보호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증진할 계획이다. 최근 35사단과 6탄약창의 요청으로 부대 내 도로변 및 시설물 주변 위험목 50여 본 등을 제거하여 현장 민원을 신속히 처리한 바 있다. 심 민 군수는“사고 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시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산림 관련 민원을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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