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안홍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에서 개최한 ‘2024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워크숍’에서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은 해마다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공유를 통한 전문 업무 역량 강화와 시와 군‧구, 유관기관 간의 정책 공유 등 업무협력 추진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남동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토지정보과 양지현 주무관이 ‘남동구 토지의 위치이동을 통한 토지이용 가치 상승’을 주제로 발표해 지적 재조사 분야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지적 분야 발표에서도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드론 측량 불가능 지역 해소방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는 올해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업무는 구민의 재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토지 소유권 및 경계 분쟁 해소와 구민의 행복한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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