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이형림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동두천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통장 27명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34호 어린이공원에 모여 불현동·송내동 경계부터 안골 입구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변에 자라난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박형덕 시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명절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송내동 통장님들 덕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손희태 통장협의회장은 “송내동은 동두천을 찾는 손님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인데 명절을 맞아 도심지의 잡풀과 쓰레기를 깨끗이 치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쾌적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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