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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등에 물품 전달

이재신 기자 | 기사입력 2024/09/08 [11:07]

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등에 물품 전달
이재신 기자 | 입력 : 2024/09/08 [11:07]

▲ 5일 신애원을 방문한 이성철 교육장 및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


[GNN 뉴스통신=이재신 기자]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지난 5일 신애원, 노틀담형제의집 등 아동양육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꿈사랑 등 공동생활가정(그룹홈) 4곳을 초청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어려움 속에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광주돈보스코나눔의 집, 일맥원, 광주영신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운영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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