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관장 박기범)은 9월 5일 동민카정비센터(대표 김홍열)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김해시복지재단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을 지정하고 있으며, 8월말 현재 157호점까지 지정되어 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27호점으로 지정된 동민카정비센터는 흥동에서 LPG 전문 수리 뿐 아니라 2급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정비센터로 합리적이고 깔끔한 수리로 주변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다. 동민카정비센터 김홍열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시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착한가게’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가게는 김해시니어클럽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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