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관장 박기범)은 9월 5일 흥동제주생갈치(대표 김제길)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김해시복지재단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을 지정하고 있으며, 8월말 현재 157호점까지 지정되어 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28호점으로 지정된 흥동제주생갈치는 싱싱한 생물 갈치로 만든 구이와 갈치찌개가 유명한 맛집으로 소담하고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흥동제주생갈치 김제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시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착한가게’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가게는 김해시니어클럽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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