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박승민 서울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과 이한휘 한화종합건재골재 대표가 6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과 1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승민 원장은 2021년 가곡동에서 환자 중심의 이웃 같은 치과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개원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치과 진료 수익 일부를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시에 전달했다. 이한휘 한화종합건재골재 대표는 밀양에서 오랫동안 종합건재상을 운영하며 밀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꾸준한 사회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기탁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안병구 시장은“지역 리더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시민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밀양시민장학재단은 기탁받은 장학기금을 소중히 활용해 미래 인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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