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치매여도 괜찮아!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안심카페’ 운영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위한 치매친화적 환경 형성에 기여
[GNN 뉴스통신=남수빈 기자]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9월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 잔디광장에서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안심카페’커피차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택3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장자못축제와 연계해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치매안심카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치매안심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의미를 더하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하여 △워크온 치매극복 걷기챌린지 △‘치매 시그림책 발간기념’전시회 개최 △기타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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