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합천군은 9월 15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합천체육관 수영장의 청소와 소독 등 환경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 기간은 사전 준비일을 포함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이며, 이 기간 동안 수영장의 물을 모두 빼고 소독, 청소, 담수, 수온 유지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합천체육관 관계자는 “약 700여 톤의 물을 교환하는 작업으로 최소 3~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이번 수영장 소독 및 청소로 회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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