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산청군새마을회는 5일 한국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산청군협의회, 산청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산청군지부가 공동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핵심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6일까지 진행된다. 5일 열린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마을을 잇는 리더십, 소통 잘하는 리더십’ 특강이 이뤄졌다. 또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전략을 모색했다. 6일에는 새마을운동 활동 사례를 통한 현장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고영화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소통과 화합하고 역량을 키워 새마을운동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조직의 활성화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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