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9월 5일 고성읍 고성시장 일원에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청,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고성군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메시지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 등을 이용한 근절 홍보 ▲안내 물품 배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옥외광고물 근절 홍보 등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다가오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성군 관계자는 “도로변의 골칫거리로 대두되는 현수막 등 불법옥외광고물을 지속적인 단속 및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 며 “올바른 광고문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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