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북구가 지난 4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구매 페어’에서 2024년(‘23년 실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유공 시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매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계획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 및 실적 관리를 통해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구매율 6.5%(사회적경제기업 구매액 39억1500만원)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홍보용 달력 제작 및 배부 △커피트럭 이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한마당 장터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지원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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