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4일 KTX울산역에서 울주군 지역농협·울산축협·울산원협 및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와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 지역농협 조합장 10명, 황병철 울산축협 본부장, 김창균 울산원협 조합장, 진태윤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KTX울산역 이용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울주군 답례품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부하고 기부 참여를 안내했다. 최갑락 울주군 지역농협 협의회장은 “지역농축산물 답례품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좋은 지역 농축산물 공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져 행복한 고향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분 모두 가족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으며, 10만원 기부로 13만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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