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3일'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 갱신 위․수탁 협약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강정칠 대표)과 체결했다.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전국에서 부산광역시 서구가 2023년 9월부터 최초로 시행했으며, 이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주민에게 에너지의 보편적 이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7월 31일‘제14회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사업을 통하여 냉‧난방 연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에너지이용 소외계층 없는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정칠 (사)부산연탄은행 대표는'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된 것이 매우 기쁘며, 에너지이용 소외계층에게 더욱 두텁게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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