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남해안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연휴 기간 동안 사천시를 찾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추석 당일(17일)은 오후 7시, 연휴 마지막 날(18일)은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매표는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되는데, 기상악화 등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해야 한다. 한편, 케이블카는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3만 원 상품권’ 증정 SNS 이벤트(60명)를 비롯해 17일 추석 당일에 한해 ‘사천시 농·특산 기념품’(1,000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케이블카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재천 이사장은 “추석 연휴가 5일간 길게 이어지는 만큼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케이블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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