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합천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건강생활실천사업 유공 △적극행정 우수부서 및 공무원 △민원처리업무 우수공무원 등 도정 및 군정 유공 공무원과 군민 1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일자리경제과 김경희 지역경제계장이 삼가시장 상설점포건물 철거로 이용자 안전 확보와 삼가면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적극행정 마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여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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