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NH농협 김해시지부는 지난 30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쌀 213포(포당 20kg, 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쌀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38곳)와 사회복지시설(7곳) 45곳에 전달된다. 정영철 김해시지부장은 “아동들이 온기 가득한 고품질 김해쌀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해시와 적극 소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쌀 소비에 앞장선 NH농협 김해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해시도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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