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8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표시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2회 자봉시네마데이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및 작년 60시간 이상 봉사한 우수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축사 및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한 뒤, 영화 ‘파일럿’을 관람하며 무더운 여름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가 빛날 수 있는 것은 자원봉사자 덕분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항상 동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활기가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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