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강릉시의회는 2일, 제317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과‘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이어서 이용래 의원이 ‘중단된 남부권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당부’를 주제로, 박경난 의원이 ‘외국인 근로자 지원 방안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 일정 중 3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7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가 마무리된다. 최익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안건들에 대한 면밀하고 세심한 검토로 원활한 심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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