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새일센터, ‘항노화헬스케어 전문가과정’ 개강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일 경남 창원산학융합원에서 신기술 미래유망직종 고부가가치 직훈과정인 ‘항노화헬스케어 전문가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항노화헬스케어 전문가과정’은 선발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총 256시간, 1일 4시간) 진행된다. 기존의 이론 위주 교육과 차별화된 이번 과정은 항노화 실무, 디지털 헬스 케어 실무 등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어, 기술과 역량을 습득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생 전담 인력을 통한 관리도 진행해 교육 참여부터 취·창업지원, 사후관리 등 전문 취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새일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을 관련 분야에 취·창업으로 연결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에서 꼭 필요하고 여성에게 적합한 항노화 헬스케어 전문가라는 직종을 보급하고 확산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여성 인력 수요가 높은 미래 유망직종 직업훈련교육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창업 상담·정보 제공,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며, 도내 8곳이 운영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또는 센터에 방문해 상담할 수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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