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4 유성청년 웰컴박스』대상자 모집유성 전입청년의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애착심 고취
[GNN 뉴스통신=김옥란 기자] 대전 유성구가 청년 1인가구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일부터 10월 말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2024 유성청년 웰컴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신청일까지 타 지역에서 유성구로 전입한 만 18세에서 39세 청년 1인가구로, 신청방법은 유성구 내 추천 명소를 두 곳 이상 방문한 후 ‘유성청년웰컴박스’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글을 올리고, 유성구청 또는 슬유살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 등·초본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웰컴박스는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청년 1인가구에게 필요한 책자로 구성됐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대상자의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2024 유성청년 웰컴박스 사업이 우리구로 전입하는 청년 1인가구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욱 살기 좋은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