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9월 8일 중구청 주차장, 승용차·승합차 대상 엔진·배선·오일류 등 무상점검
[GNN 뉴스통신=김옥란 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그린자동차, 카포스) 중구지회 주관으로 구청사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엔진과 전구상태 ▲제동과 전기장치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배출가스 측정 등으로 소모품을 교체해 주거나 보충해 줄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정비가 어려운 경우에는 수리할 부분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귀성길 운전은 장거리 운행과 교통체증으로 인해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만큼 안전 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귀성길 전 무상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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