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완주군이 30일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미래 완주의 주역이 될 신규공무원 3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행정 및 홍보 분야에서 경력이 있는 임기제 공무원 16명과 202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임용후보자 20명이다. 이중 임용후보자들은 실무수습 3개월 과정을 거친 뒤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수여식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한다”며 “신규자의 패기와 열정이 완주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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