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구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8월 28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 총 7건을 대상으로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1위는 ▲미포1길 특화거리조성 사업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더하다!(도시과/김민우), 2위 ▲‘청년들의 건강한 주거공동체’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건축주택과/유혜정), 3위 ▲‘통증의 끝판왕‘ 대상포진, 어르신 대상 무료 예방접종으로 대비하다!(건강관리과/조나영), 공동 4위로 ▲드론 전문가의 꿈을 위해! 구민 대상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육(민원지적과/최성식), ▲산사태 대비 주민 재산, 인명 피해 방지 및 산림자원 보호(공원녹지과/정용제) 등 5건이 최종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상위 3명의 직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최종 선정된 5명에 대해서는 포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며,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등에 공유, 배부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점차 복잡해지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규제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자세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적극행정이 우리 구 공직문화로 자리매김하여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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